[비즈&] 애플워치, 국내서도 심전도 측정된다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애플워치, 국내서도 심전도 측정된다
애플워치의 심전도 측정 기능을 국내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애플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애플워치 4를 포함해 이후 모델에서 심전도 앱을 한국에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능은 손목에서 곧바로 맥박이 빠르게 뛰거나 건너뛰는 증상을 경험하는 순간 심장 리듬을 포착해줍니다.
▶ 네이버페이로 편의점·카페서 오프라인 결제도
네이버페이를 운영하는 네이버파이낸셜은 BC카드와 제휴해 네이버페이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네이버페이 사용자들은 편의점·대형마트·커피숍·주유소 등 전국 7만여 곳 가맹점에서 적립, 충전해둔 포인트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 기아차, 쏘렌토 가솔린 2.5 터보 출시
기아차가 4세대 쏘렌토 가솔린 2.5 터보 모델의 계약을 시작했습니다.
기아차는 지난 3월 출시한 디젤, 7월에 계약을 재개한 하이브리드에 이어 이번에 가솔린 모델을 추가해 4세대 쏘렌토의 전체 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
▶ 요일별 반찬 다른 세븐일레븐 '수미네 오늘의 도시락'
세븐일레븐은 자사 '맛' 홍보대사인 배우 김수미와 협업해 요일별 반찬 구성이 다른 '수미네 오늘의 도시락'을 출시했습니다.
요일에 따라 건강, 든든, 화끈 3개 콘셉트에 맞춰 반찬이 변경되며 김수미 씨는 음식 맛 평가와 자문을 맡는다고 세븐일레븐은 설명했습니다.
▶ 펀샵, 창립 20주년 맞아 모바일앱 개편
CJ ENM 오쇼핑 부문 이색상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펀샵'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편했습니다.
펀샵은 이와 함께 이달 한 달간 주력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하거나 매주 적립금 4,000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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